부천 고강동 ‘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’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중. 실수요자 주목

게시일: 2025-06-19


부천 고강동 ‘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’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중. 실수요자 주목
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일대에 공급되는 ‘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’가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. 노후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된 이 지역은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곳으로,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
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까지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, 아파트 총 23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8실로 구성된다. 전용면적은 46㎡, 48㎡, 58㎡, 73㎡의 중소형 위주 평면으로 구성돼 있으며, 계약금 500만 원,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매력적인 조건을 갖췄다.

교통 여건도 뛰어나다. 서해선 원종역과 대장~홍대선 고강역(예정)이 인근에 위치해 더블역세권을 형성하며, 2·5·9호선으로의 환승도 가능해 여의도, 강남, 을지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. GTX-B 노선(예정), 신월IC, 다양한 버스 노선 등도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다.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. 부천수주초, 수주중, 수주고, 원종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, 고강제일시장, 여월 홈플러스, 수주도서관, 수주근린공원, 서서울호수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.

아울러 고강동은 강서구, 양천구, 구로구와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, 신월IC를 통해 마곡, DMC, 여의도, 가산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. 향후 가치 상승 기대감도 높다. 인근에는 대장지구 개발(2029년 예정),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(2027년 예정), 오정군부대 이전지 개발(2028년 예정), 제1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 대형 개발 호재들이 예정돼 있어 간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.

분양 관계자는 “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는 고강동 내 보기 드문 브랜드 새 아파트로,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구조,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”며 “중도금 무이자, 계약금 50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조건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”고 전했다.